[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링컨 인천 중부 서비스센터를 인천 중구 신흥동으로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운영·관리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맡는다.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인천 중부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768㎡에 지상 4층 규모로 포드· 링컨 서비스 센터 중 최대 규모를 갖췄다. 특히 18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1일 최대 50대의 차량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 포드코리아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편의 시설인 고객 라운지를 북카페 컨셉의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마사지 체어를 갖춘 단독룸, TV 시청룸, 오락실 등 고객분들이 대기 시간 동안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오픈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포드·링컨 인천 중부 서비스센터는 이달 말까지 무상점검, 엔진오일 교환 15%, 수리비(부품+공임) 10% 할인, 에어컨필터 교환 30%, 사고수리 무상견인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드·링컨 인천 중부 서비스센터는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IC에 인접해 있어 인천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인자동차의 장인우 대표는 “새롭게 확장 오픈한 인천 중부 서비스센터를 통해 인천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