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사진=아우디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수상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모던 빈티지’라는 콘셉트 아래 장소는 물론 공간 디자인 및 구성, 초대장,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인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공연까지 일관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로드웨이의 박스오피스에서 영감을 받아 공연장인 SJ 쿤스트할레의 외관을 아티스트 브로마이드, 대형 배너,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외벽 브랜딩 등 빈티지 느낌을 자아내도록 디자인했으며 실내에도 재즈를 상징하는 섀도우 아트를 비롯해 60-70년대 LP 시대를 회상케 하는 재즈 스튜디오, 70년대 카지노를 연상시키는 게임존 등 다양한 아이디어, 소재, 공간 구성 테크닉을 활용, 모던 빈티지 콘셉트를 구현했다.
이밖에 박스 오피스 티켓에서 영감을 받은 팝업 카드 스타일의 초청장, 60-70년대 타블로이드 신문 스타일의 행사 안내 리플렛, 행사 참석자를 위한 스페셜 픽쳐디스크 선물 등 행사 전체를 아우르는 일관된 메시지와 느낌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항상 창의적이고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 수준 높은 세일즈 서비스와 A/S 서비스로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전달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