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이 위치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사업비 17조 원이 투입되며, 명지국제도시 및 에코델타시티 등을 합치면 인구 약 20만 명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계획도시로 개발된다. 이 중 명지국제신도시에는 국제업무 및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 등 법조타운 개청을 시작했다. 이 밖에 외자유치를 통한 글로벌투자, 의료타운,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는 등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이 계획되어 있어 완공 시 부산 중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천마산터널이 내년 12월 개통되면 해운대구까지도 20분대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예정),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이와 함께 LG 유플러스의 최첨단 IoT시스템을 명지 최초로 적용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전기세가 실시간으로 조회돼 에너지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스마트가전과 연동도 가능해 가전제품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는 2.4m(우물천장 2.5m) 이상의 높은 천정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명지 최초로 옵션비용 없는 붙박이장, 책상, 책장, 화장대, 빌트인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 제공하며, 초기 계약자의 경우 풀퍼니시드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의 시행사인 이강복 장위홀딩스 회장 및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된 쌀 2,000kg은 부산 강서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