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담회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박시운 교수의 암 재활에 있어 항암치료 전후에 시행하는 집단운동 효과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시운 교수는 ‘경인지역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 치료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재활 치료의 지역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중도·중복장애학생의 의료 및 보조공학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