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현장.(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사고발생 작업대 뿐 아니라 건물 외벽에 설치된 거푸집 등 추락이나 낙하위험이 있는 유사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집중 감독을 실시키로 했다.
정지원 청장은 “이번 특별감독을 통해 근원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법 위반 사항이 적발 될 경우 사법처리, 작업중지 및 과태료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것” 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에 대해 부산동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이 사고원인 분석 및 관련자 조사 중에 있어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