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선박을 진화하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2시 57분에 1차 진화를 완료했고 해당 선박을 바지부두로 이동 계류시킨 후 3시 45분에 잔존 화재 등을 최종 처리했다.
부산해경은 사고현장에 경비함정, 구조대, 감천파출소 구조정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경비함정이 소화포를 이용해 화재진화를 완료했다. 2시 57분에 1차 진화를 완료했고 해당 선박을 바지부두로 이동 계류시킨 후 3시 45분에 잔존 화재 등을 최종 처리했다.
사고선박은 반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선내에 있던 선장 등 3명은 화재발생 직후 바다로 뛰어들어 자력으로 대피(육상)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