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LH와 진주시 관내 취약시설 합동점검 실시

기사입력:2018-03-07 18:15:16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관내 비관리대상 취약시설물(연립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7일 실시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관내 비관리대상 취약시설물(연립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7일 실시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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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관내 비관리대상 취약시설물(연립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도 함께 참여한 이날 합동 점검은 작년 6월에 체결된 공단과 LH 간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진주 시내의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노후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의 점검 결과는 3월 중 관련 기관과 관리주체에 통보해 유지보수를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노영 공단 시설안전이사,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 등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민간 국민안전관찰단 등 2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조노영 공단 이사는 “이번 합동점검은 건설 및 안전 분야의 국내 최고 공공기관인 LH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협업으로 관내 취약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한섭 LH 본부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추어 두 기관이 지자체와 함께 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재민 부시장은 “진주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한 안전점검이라서 더욱 안심이 된다”며 공단과 LH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취약시설의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대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물 합동점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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