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비스센터.(사진=캐딜락)
이미지 확대보기부산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522㎡며 단독 6층 규모로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했다. 또 보다 빠른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서비스와 휠 얼라이먼트 전용설비, 알루미늄 전용 판금·도장 등의 최신 시설을 완비했다.
특히 장시간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건물 5층에 위치한 장기 수리 전용 공간으로 분리해 운영키로 했다. 또 독립된 부품창고를 운영해 부품 주문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나아가 고객들을 위해 넓은 주차공간과 전신 안마기가 설치된 고객 전용 단독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한층 강화했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은 서비스센터 한 곳당 110대의 한정적인 수용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층 강화된 고객 관리 및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