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라이프] "가장 먼저 가족의 아침을 깨우는 주부의 아침"

기사입력:2018-03-06 23:56:36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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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족 중 가장 먼저 일어나 가족의 아침을 깨우는 주부의 아침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주부들이 건강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의료진에 도움말로 알아본다.
◇비몽사몽 아침, 상쾌하게 기상하려면?

우리 몸은 일정한 생체 리듬에 따라 활동한다. 뇌의 ‘시교차상핵’은 시신경에 들어온 빛의 양을 통해 밤과 낮을 구분하여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은 해가 지면 분비되기 시작하여 햇빛을 쬐면 생성량이 급격히 감소된다. 때문에 아침에 잠을 빠르게 쫓기 위해서는 빛을 충분히 쬐어야 한다

◇든든한 하루의 시작, 건강한 아침식사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지방은 적게'
비만과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동물성 지방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복합 당질 함량은 높게, 단순 당질 함량은 낮게 당질은 필요한 열량을 섭취하는 가장 유익한 방법이다. 과자, 잼, 사탕 등 단순 당질 보다는 되도록 밥, 빵, 감자, 고구마 등 복합 당질

◇식품으로 당질을 섭취해야 한다...'단백질은 적절하게'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한다. 단, 혈중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라면 고 콜레스테롤 식품(오징어, 새우, 달걀 노른자 등)은 피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풍부하게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필수 영양소이므로 꼭 섭취해야 한다.

◇섬유질은 되도록 넉넉하게
섬유질은 체중 조절과 규칙적인 배변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녹즙이나 과일주스 보다는 생채소나 생과일로, 흰밥보다는 잡곡밥, 식빵 보다는 통밀빵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슘은 충분하게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꼭 필요한 영양소다.

◇사랑을 담은 아침 인사

아침에 등교하는 자녀, 출근하는 남편과 인사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저학년 아이를 학교에 보낼 때는 꼭 안아주는 등 사랑을 담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다. 엄마의 애정이 담긴 인사는 자녀가 부모와의 작별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해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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