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사건이 보도된 뒤 SNS를 통해 ‘달라는 ×이나 주는 ×이나 똑같다’ 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윤리심판원 이와 함께 사상지역에서 발생한 피선거권 침해사건 관련자(7명) 2명을 제명하고, 2명에 대해서는 당원 자격정지 1년, 1명에 대해서는 당직 자격정지 1년, 나머지 2명은 서면 경고조치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책임 있는 공당에서 이같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부산시당은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당내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후보자 관리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