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 에일린의 뜰 조감도.(사진=아이에스동서)
이미지 확대보기단지가 위치한 부산 영도구는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한 만큼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우선 계약 후 6개월부터 바로 전매가 가능한 만큼 투자 목적의 접근도 가능하다. 또 청약 가점제가 전용 85㎡ 이하는 40% 적용에 그치면서 75%가 적용되는 조정대상지역보다 부담도 적다.
중도금 대출 보증 역시 1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며 양도소득세도 적용되지 않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출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될 예정인 만큼 실수요·투자를 가리지 않는 고른 수요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봉래 에일린의 뜰’은 영도구 초입에 위치한 만큼 뛰어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교로와 태종로가 인접해 부산 구도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부산항대교와 광안대교를 통해 해운대, 벡스코, 광안리 등 동부산권까지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 남항대교를 통해 천마산터널(2018년 예정)을 이용하면 서부산권 및 김해시까지 수월한 접근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지하철1호선 남포역과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봉래 에일린의 뜰은 청약규제 제외 지역인 영도구에 위치한 만큼 전매제한을 비롯해 다양한 수혜를 받는 특장점을 가진다”며 “여기에 교통, 생활, 미래가치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춰 실수요·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