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자이 개포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에 분양보증을 발급받았다. 이는 앞서 지난해 9월 분양했던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와 동일하다.
앞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강남구청과 협의를 거쳐 최종 분양가를 확정한 후 오는 9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풍부한 미래가치를 가진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도 최적의 입지에 있는 만큼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여건, 다양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다”며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핵심기술과 특화설계가 집약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