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유혜진, 2018 가을/겨울 컬렉션 개최

기사입력:2018-03-05 19:16:57
KUMANN 2018SS 2018FW프리뷰 이미지.(사진=포도컴)

KUMANN 2018SS 2018FW프리뷰 이미지.(사진=포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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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2018 F/W Collection)은 헤라 서울 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기간 중, 오는 20일 오후 3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S2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 가을/겨울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컬렉션의 컨셉은 주요 시즌 트렌드 중 하나인 사토리얼리즘(Sartorialism)에 입각해 독특하고 입체적인 테일러링에 기반한 새로운 라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알고 있는 재단을 다시 재단한다는 의미의 ‘리-테일러드 테일러링(Re-tailored tailoring)’이라는 컨셉에서 보이듯 쿠만(KUMANN)이 구축해오고 있는 구조주의(Structuralism)를 마치 새로운 건축물의 구조 도식처럼 기존의 친숙한 유형들을 새롭게 재구축한 디자인들로 풀어내며 일련의 잘 만들어진 테일러드 코트 시리즈로 구성된 컬렉션이 될 예정이다. 디자이너 유혜진은 그 동안 대체로 봉제 기술로 주로 인식돼 온 패션 테일러링을 독창적인 모델링과 디자인이 결합한 하이-엔드 창작품으로 알려오고 있으며 이번 시즌은 이러한 쿠만(KUMANN)의 구조적 사토리얼리즘(Structural sartorialism)을 특히 더 엿볼 수 있는 컬렉션이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한편 소재로는 울, 울/나일론, 면/폴리 등을 기조로 인조 가죽, 인조 털이 쓰이고 패브릭 패턴으로는 테일러드 양복 소재로 많이 쓰이는 글렌 체크를 비롯, 타탄 플레이드 체크, 하운즈 투쓰 체크, 건 체크, 핀 체크 등의 체크가 사용된다. 브라운, 베이지, 다크 쵸콜렛 와인 계열의 컬러가 메인 컬러가 되며 클래식함과 보편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쿠만(KUMANN)의 새로운 구조주의를 견고한 입체감으로 완성해 갈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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