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박용수 교수•간호부 민경욱 처장, 정년 퇴임

기사입력:2018-03-02 19:12:46
사진=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용수 교수(오른쪽 두번째)와 간호부 민경욱 처장(왼쪽 두번째)

사진=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용수 교수(오른쪽 두번째)와 간호부 민경욱 처장(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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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는 이비인후과 박용수 교수와 간호부 민경욱 처장이 정년 퇴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용수 교수는 197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에 인천성모병원에 입사했다. 인천성모병원의 전신인 성모자애병원 진료부장, 수련교육부장,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박용수 교수는 30년 근속하며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후배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모범이 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용수 교수는 “1971년 가톨릭의과대학에 입학해 긴 세월을 모교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 가톨릭의대와 인천성모병원이 세계의 의과대학과 병원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 민경욱 Sr. 처장은 1978년 가천길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 1989년 필리핀 성루이스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 간호행정 석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 민경욱 Sr. 처장은 1982년에 입사하여 간호부, 구매관리팀, 보험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인천광역시간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간호사들의 처우를 개선과 전문성 향상 및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헌신한 박용수 교수와 민경욱 처장은 후배 의료진 및 간호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언제나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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