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진영철 서장 등 경찰, 교사, 청소년지도위원회, BBS,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석했다.
창원서부서는 관내 초등학교 24개교를 중심으로 3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매일 등ㆍ하굣길에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교폭력신고전화 117 홍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지도 등을 실시한다.
진영철 서장은 “학교폭력과 교통사고 없는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안전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비행 선도를 위한 심야시간 순찰대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