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사진왼쪽)이 27일 참석한 대만 신년행사에서 대만대표부 측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경태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대만은 지난 6일, 19일에 이어 26일까지 이번 2월에만 벌써 세 번째 지진을 겪으며 많은 대만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최근 잦은 지진 사태로 인해 대만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소식을 듣고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과 대만 지진피해에 대해 걱정해주시는 많은 국민 여러분께 한-대만 친선 의원협회 회장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여야 국회의원 39인이 참여한 이번 대만 화롄 지진 피해복구 성금전액은 한-대만 친선의원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의원이 27일 참석한 대만 신년행사에서 대만대표부 측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은 한-대만 친선의원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조경태 의원이 여야 의원들에게 참여 협조를 구해 이뤄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