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준법지원센터는 2017년에 총 1022명(통영 239명, 거제 425명, 고성군 358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해 농촌지원 사회봉사를 집행했다.
정영식 소장은 “올해에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내 영세·고령 농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각 지역 농협중앙회 농정지단에 신청하거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신청하면 적절성 등 심사를 거친 후 지원하고 있으며,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로 인터넷 신청 또는 통영준법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55-650-0330)로 신청할 수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