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솔로몬로파크와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서진남 센터장은 “중학생 자유학기제에서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됨에 발맞추어 모의국무회의 등 다양한 법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법조인 및 법 관련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전문적인 학생지도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했다.
강나민 센터장은 “법체험전문기관인 부산솔로몬로파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산솔로몬로파크는 2016년 7월 8일 개청 이래 현재까지 37만여 명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방문해 체험하는 등 법체험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