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한선심 이사장.(사진=한선심 캠프)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면서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과 아시아 나아가 세계 각국의 의료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이것이 수영구의 미래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경제적으로 윤택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지름길이자 질적으로 향상된 의료 혜택과 복지를 구현하는 길이기도 하다”며 자신했다.
그는 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그리고 안심 보육과 교육, 어르신을 위한 의료복지를 더하겠다”며 “잘사는 도시 수영, 내 아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청년일자리가 넘치며,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 수영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한선심 이사장은 “갈등을 화합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명품도시 수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며 “우리는 해낼 수 있다. 저 한선심이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부산정치대학원 제7기원우회장인 한 이사장은 3월 2일 수영구청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