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사업소.(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또 총 30여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을 확보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보증·사고 수리를 받을 수 있고 부품도 판매한다. 또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휴게실뿐만 아니라 인터넷룸 및 카페도 마련됐 있다.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정비사업소는 기존의 해운대, 동래 정비사업소와 함께 부산 지역 고객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45개의 정비사업소와 21개의 정비센터 및 지정정비공장, 272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8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운영하게 됐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부산정비사업소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서비스 인력과 최신설비로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