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항공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비상상황 발생시 산소마스크 착용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은 4년 연속 국적항공사 대표로 참여해 어린이 대상의 항공안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항공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단체 및 시설을 찾아 ‘항공안전체험교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적 2만6200여명이 참여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