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지막 3일, 더 짜릿하게 즐겨볼까?

기사입력:2018-02-23 21:49:38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 핀 트레이딩 센터.(사진= 코카-콜라)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 핀 트레이딩 센터.(사진= 코카-콜라)
[로이슈 김영삼 기자]
지난 9일 막을 올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평창과 강릉으로 ‘막바지 올림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카-콜라가 준비한 현장의 다양한 올림픽 체험 공간에 방문해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평창과 강릉에서 올림픽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과 올림픽의 짜릿한 경험을 나누고 있다.

■ “평창의 겨울 밤과 짜릿한 올림픽의 추억 사진으로 남겨요!”,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

설상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는 아름다운 평창의 겨울 밤과 짜릿한 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마련되어 있다.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는 코카-콜라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갤러리 형태의 공간이다. 특히 야간에는 겨울밤을 환히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서 누구나 사진으로 담고 싶은 짜릿한 배경이 완성된다.

코-크 보틀 실루엣 게이트와 라이팅 큐브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와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올림픽 광고 비주얼을 배경으로 짜릿한 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폐막 당일인 25일에는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 마지막 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짜릿한 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생 잊지 못할 평창올림픽의 짜릿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인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는 올림픽 폐막일인 25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 강릉 올림픽 현장 체험을 더욱 짜릿하게!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핀트레이딩 센터’

코카-콜라는 올림픽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보다 짜릿한 올림픽 경험을 제공하고, 해외 관람객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먼저 약 15미터 높이의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코카-콜라만의 아이코닉한 거대한 자판기를 형상화했으며, 모든 올림픽 관람객들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실제 자판기와 같이 특수 제작된 코인을 넣어 ‘코카-콜라 오리지널’ 혹은 ‘코카-콜라 제로’ 중 원하는 제품의 버튼을 눌러 짜릿한 코카-콜라를 뽑아 마실 수 있다. 또한 매일 아침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처음으로 방문해 코인을 넣는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코카-콜라 관련 물품이 담긴 기프트팩을 제공하고,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현장 스태프들이 함께하는 짜릿한 댄스 퍼포먼스로 깜짝 축하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밖에도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난방 공간인 히팅 스퀘어(Heating Square)를 비롯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코카-콜라만의 아이코닉한 올림픽 기념핀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짜릿한 코-크 하이파이브 퍼포먼스와 코카-콜라를 나눠주는 응원 샘플링 등 방문객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림픽 파크 내 라이브 사이트에는 세계인들의 올림픽 핀 트레이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 ‘핀 트레이딩 센터’도 운영 중이다. 센터 내부에는 역대 코카-콜라 올림픽 기념핀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해외에서 참가한 핀 트레이더들이 직접 소장한 역대 올림픽 핀을 평창올림픽 핀과 맞교환할 수 있다. 또 핀 트레이딩 참가자들은 트레이딩 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면 코카콜라 올림픽 핀을 받을 수 있다.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핀 트레이딩 센터는 폐막 당일인 25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 ‘올림픽도 식후경’, 올림픽의 짜릿함과 흥분을 이어가는 ‘코-크 레스토랑’

올림픽 경기 관람을 마치고 올림픽 파크 내 다양한 체험관까지 즐겼다면, 올림픽의 짜릿함과 흥분을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으로 가보자. 코카-콜라는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컬링 등 빙상 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센터 인근에 총 4 곳의 ‘코-크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코-크 레스토랑은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특별한 식사 공간으로, 이 곳에서는 짜릿한 코카-콜라와 함께 ‘코-크 콤보밀’을 즐길 수 있다.

지붕 위 대형 코카-콜라 폴라베어가 손님을 맞이하는 강릉의 코-크 레스토랑에는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다양한 코카-콜라 화보와 아이코닉한 소품들, 짜릿함이 가득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코-크 레스토랑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테이블 매트에 숨어있는데, 코-크 레스토랑에 방문해 테이블 매트 속 폴라베어와 코-크 콤보밀을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김연아, 박보검의 코카-콜라 화보가 담긴 다이어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코카-콜라 한정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대에서도 ‘코-크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는 도심 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인근에서도 총 5개의 코-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 강릉의 ‘코-크 레스토랑’ 위치 및 할인 쿠폰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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