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역대급 슈퍼카 720S 앞세워 드디어 ‘부산 상륙’

오는 25~27일 3일간 720S·570S 스파이더 전시 및 시승 이벤트 기사입력:2018-02-23 14:11:43
720S.(사진=맥라렌서울)
720S.(사진=맥라렌서울)
[로이슈 최영록 기자]
멕라렌이 국내 공식 론칭한 이후 마침내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2세대 슈퍼 시리즈 720S와 스포츠 시리즈 570S 스파이더의 전시와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맥라렌 서울은 지난 2015년 국내에 공식 출시한 지 약 3년 만에 부산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급 슈퍼카로 불리며 지난해 공식 출시된 2세대 슈퍼 시리즈 720S와 전세계적으로 맥라렌의 판매량을 이끈 스포츠 시리즈 570S의 컨버터블 버전, 570S 스파이더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중 720S는 카본 파이버 센트럴 구조를 기반으로 한 모노케이지 II가 탑재되어 720S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건조 중량(1283kg)을 자랑하며 프로액티브 섀시 컨트롤 II (PCC II)가 장착돼 드라이버와의 뛰어난 교감이 가능하다. 또 720ps의 출력을 가진 신형 트윈 터보차저 4.0리터 V8 엔진과 맞물려 최고속도는 341km, 제로백은 단 2.9초에 불과하다.

이와 함께 570S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선도적인 카본 파이버 기술력의 최고점으로 평가된다. 570S 스파이더는 접이식 하드톱 루프를 탑재하고도 기존 쿠페 대비 중량은 불과 46㎏ 늘었고 동일한 구조적 강성을 확보했다. 570S 스파이더는 트윈 터보차저 3.8리터 V8 엔진을 얹고 570마력을 내며 최고 속도 328km/h, 제로백 3.2초다.

맥라렌 서울은 “맥라렌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상의 단 하나,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을 국내 고객과 맥라렌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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