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마포갈매기로 잘 알려진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고래식당’과 ‘연안식당’이 개그맨 정찬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생선조림 전문점 ‘고래식당’과 해산물 회무침∙비빔밥을 전문점 ‘연안식당’은 모두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겠다는 콘셉트를 담은 브랜드이다.

디딤은 고래식당과 연안식당의 브랜드 콘셉트가 재치있고 친근한 이미지의 개그맨 정찬우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정찬우가 실제 고래식당 트리플스트리트점을 운영중인 점주인 점 등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딤 관계자는 “실제 고래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 정찬우씨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신뢰도와 진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쾌하고 재치있는 이미지의 개그맨 정찬우씨를 모델로 선정해 고래식당과 연안식당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코스닥상장기업이 됐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