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 Mark IV.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은 전세계 54개국에서 6,4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수상작은 총 63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iF 어워드 위원회로부터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인 EOS 5D Mark IV는 약 3,0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6+(DIGIC 6+)를 탑재한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알려졌다.
캐논에 따르면 EOS M5는 약 2,420 만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와 듀얼 픽셀 CMOS AF, 틸트형 풀 터치 LCD와 전자식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초점을 변경할 수 있는 ‘터치 & 드래그 AF’ 등을 갖춰 촬영의 편리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또 하나의 수상제품인 캐논 EF 70-300mm f/4-5.6 IS Ⅱ USM은 초점 거리 70mm부터 300mm의 폭 넓은 화각을 갖춘 망원 줌 렌즈로 EF 렌즈 최초로 거리계 창을 대신하는 액정화면을 탑재했다. 액정화면을 통해 촬영 거리 및 초점 거리와 카메라 렌즈 상하, 좌우 방향 각도 흔들림량을 표시하는 등 다양한 촬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캐논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