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T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제품의 유통기한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설정해야하기 때문에 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식품기업이 매우 많다.
따라서 이 과정은 관련 실무자들이 스스로 식품유형에 적합한 유통기한 설정실험 계획을 세우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계됐다.
교육은 식품유통 중의 품질변화에 대한 실무 이론을 학습에 이어 가공식품의 품질평가 방법과 유통기한 산출에 대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실습교육은 강의가 어려웠다는 작년 수강생들의 의견에 따라 보다 상세한 설명과 일대일 지도를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실습한 내용에 따른 유통기한 설정 결과 발표와 토의를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마무리 하게 된다.
교육시간은 8시간이고, 올해 7월과 10월에 2회 더 실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