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5일부터 2018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의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찾겠다는 취지의 이번 채용은 S.V그룹 영업기획 ∙마케팅그룹 브랜딩 매니저, 영상컨텐츠 기획제작 ∙디자인실 ∙신규사업팀 매장관리 ∙피자알볼로직영점 매장관리 ∙알볼로푸드시스템 물류관리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15일부터 3월4일까지로 채용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공통 필수 사항으로는 이력서 제출, 디자인실과 마케팅그룹 영상컨텐츠 기획제작 지원자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자에 한해 경력 증명서와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개 채용의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오는 3월 9일에 발표되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1차 면접, 3월28일 2차 면접을 통해 3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의 입사 예정일은 4월 9일이며 재직자의 경우 입사일 조율이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피자를 만든다]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이번 공채를 통해 알볼로의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행복한 피자를 만들어나갈 사람을 찾고자 한다”며 “피자알볼로와 함께 100년 가는 장인가게로의 도약에 함께할 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