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등 9개기관, 울산지역 청년 환경일자리 지원 협약

기사입력:2018-02-21 18:14:46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울산지역 청년일자리 지원 관계기관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울산지역 청년일자리 지원 관계기관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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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 등 정부·기업·학계 등 9개 유관기관은 21일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청년 환경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개 유관기관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광역시, 울산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울산・경남 녹색기업협의회,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이다.

‘청년의 새 일(New Job)이 우리의 내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주용협약 내용은 △기업체는 일자리 확대 및 인턴십 등 청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 △학교는 청년인력풀 관리 및 일자리 지원프로그램 참여 유도 △정부는 현장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한 공동협력과제 발굴 등이다.

기관별로 운영되던 청년일자리 지원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현장분위기를 반영한 공통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취업 준비로 바쁜 청년들의 관심과 집중력을 모으고 사업추진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협의체의 슬로건처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관계기관 모두가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에 합심하고 노력한다면, 환경 분야 일자리 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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