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 e-SIV 이미지.(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는 ▲강인한 이미지 외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실내 디자인 ▲넉넉한 공간 ▲4Tronic과 LD(차동기어잠금장치)를 바탕으로 뛰어난 견인력 ▲전천후 주행성능 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독창적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이목을 끌었다. 쌍용차는 이러한 렉스턴 스포츠를 제네바모터쇼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차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EV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과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 SIV-2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SIV 시리즈로 보다 발전된 디자인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첨단기술을 제시한다.
e-SIV는 컴팩트하고 균형감이 돋보이는 Smart Dynamic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