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사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회사를 위해 헌신한 7개팀(단체상) 및 128명(개인상)의 직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장기근속자 1,284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30년을 위한 슬로건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A Beautiful Way to the World」로 명명된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 슬로건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아름다운 동행(A Beautiful Way)’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항공사(To the World)’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수익성 중심의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 변모해 영속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고객만족 ▲기업가치 향상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통해 고객, 투자자, 임직원과의 상생을 적극 모색하려는 아시아나항공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사진=아사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아시아나항공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구축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내실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투자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가운데, 회사의 주인공인 직원들을 위해 ‘근무여건 개선’과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지속 조성해 나갈 것임을 의미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각종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6일(화)부터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 「창립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에서는 설 연휴기간인 15 ~16일 양일간 ‘포춘쿠키’와 ‘즉석 기념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 기념일인 17일 당일에는, 총 33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복권 이벤트’를 진행해 동남아 왕복 항공권(일반석), 모형항공기, 고급 여권지갑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