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대표는 글을 통해 당시 지방 공연 도중 밤에 숙소로 불러들여 마사지를 시켰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특히 글을 통해 김수희 대표는 직접적으로 이윤택 씨에 대한 실명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윤택 씨가 연출한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우회적으로 지명키도 했다.
더불어 김수희 대표의 이 같은 글이 언급된 날 이윤택 씨도 곧바로 사과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면서 사건의 논란이 재점화됐다.
또 일각에서는 이 같은 폭로글이 시작됨과 동시에 그동안 감춰졌던 또 다른 관련글들이 뒤따르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