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비트코인의 거래가가 13일 오전 6시 40분경 1000만원대를 회복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빗썸 내 비트코인은 전일 자정 대비 3.97% 상승한 1014만1000원에 매매가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더리움은 2.38% 상승한 98만6000원을 기록하며,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도 100만원 선을 회복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시간 리플은 2.66% 상승한 1193원을, 비트코인 캐시는 1.89% 상승한 145만5000원을 기록했다.

라이트코인은 3.21% 상승한 18만3100원, 이오스는 5.34% 상승한 1만50원, 대시는 1.73% 상승한 70만4000원, 모네로는 2.65% 상승한 28만19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빗썸 내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인 8.93% 상승한 3만3660원을, 퀀텀은 4.06% 상승한 3만3250원을, 비트코인 골드는 5.01% 상승한 11만9400원을 기록했다.
제트캐시는 0.47% 하락한 52만1500원에 매매가가 형성되며 빗썸 내 유일하게 전일 자정 대비 매매가가 하락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