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FC축구단이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고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FC)
이미지 확대보기부산FC 축구단은 유럽의 FC 바르셀로나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로 설립했으며 후원자들의 후원과 조합원들의 회비만으로 운영되는 진정한 시민구단을 표방하고 있다.
부산FC 축구단 관계자는 “이번 연탄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축구교실, 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 지원 등 부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과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부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진정한 시민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