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가운데)과 함께한 금투협 신규 가입 정회원 대표들의 모습.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미지 확대보기금투협에 따르면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2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95개사로 늘어났다. 현재 금투협의 정회원은 263개 사(증권56, 자산운용191, 선물5, 부동산신탁11)이고, 준회원은 109개사, 특별회원은 23개사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