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서초 서비스센터, 문 닫았다가 양재동서 다시 열어

2개월여간 임시휴업 끝내고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확장·이전 기사입력:2018-02-07 19:16:02
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모습.(사진=캐딜락)
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모습.(사진=캐딜락)
[로이슈 최영록 기자]
캐딜락 서초 서비스센터가 지난해 말 갑자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가 2개월여 만에 양재 서비스센터로 재탄생했다.

캐딜락은 지난 5일 기존 서초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확장·이전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NPC코퍼레이션이 운영하며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한층 향상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양재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강남 순환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 서울 강남 및 경기 북부의 핵심 도로와 인접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으며 강남 지역의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 570㎡ 규모의 양재 서비스센터는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해 여러 대의 차량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별도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사고 차량을 더욱 원활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총 20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공식 차량성능검사표 발행이 가능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의 만족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전시장 대비 서비스센터의 비율이 높은 캐딜락은 단순히 양적인 확장을 넘어 한곳 한곳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기에 이번 양재 서비스센터의 확장·이전은 그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서비스센터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강화하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인천 및 기타 수도권 등지에 신규 서비스센터 개장과 함께 단계적인 딜러 직영 서비스센터 변환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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