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성과는 한중일 대표 통신사들의 전략 협의체인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 참석자간 5G 협력을 결의하고, 작년 10월부터 양사 5G-LTE 로밍을 준비해 온 결과이다.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KT는 SCFA를 통한 글로벌 기술 협력을 지속해 차별화된 5G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 해 10월 평창 5G 시범망 구축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준비를 마친 데 이어, 이번 5G-LTE 로밍과 같은 다양한 5G 기술 개발 및 검증을 통해 5G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 INS본부장 김영식 전무는 “KT는 SCFA 기술 협력을 통해 5G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평창 5G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5G 기술로 고객들에게 차별적 감동을 제공하고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