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B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KTB투자증권은 IB부문, 기관영업 등 각 영업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수수료수익과 이자수익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영업외이익 감소 및 법인세 비용 등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수준인 365억원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측은 “2017년 제시한 목표인 IB부문 집중 육성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년간 총 6건, 5억달러 규모의 항공기 금융 거래를 성사시켰다. 계열사인 KTB자산운용도 지난해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펀드’ 설정액이 3000억원을 돌파하며, 미국 등 해외에서 부동산 거래 7건, 인프라・항공기 펀드 등 총 8589억원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킨 바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