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신정2-1 조감도.(사진=더피알)
이미지 확대보기신정뉴타운은 계남근린공원과 연계한 친환경 복합도시로 조성 중이며, 2021년까지 1만1070가구가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로 개발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신정뉴타운 내 분양한 ‘아이파크 위브’는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조기에 계약도 완료된 바 있다.
래미안 신정2-1은 신정뉴타운 내 아파트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걸어서 이용 가능한 아파트이며, 신정네거리역에서 영등포역까지 약 15분, 여의도역까지 약 19분이면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좋아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신정네거리역 주변 상권과 제일시장,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시설 역시 잘 잦춰져 있다. 남명초, 신남중이 가까우며 금옥중, 강신중, 목동고, 신목고, 양천고 등 선호도 높은 학교가 주변에 있다. 유명 입시학원이 몰린 목동 학원가 접근성도 좋다.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 가치도 주목된다. 신정네거리역 일대에는 쇼핑, 문화시설, 병원 등을 조성하는 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며, 인근 서부트럭터미널 일대가 물류•유통•산업이 융합된 곳으로 재정비 될 계획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