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어르신들을 상대로 장수사진 촬영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동부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미용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며칠 동안 날씨가 많이 추워서 설날을 앞두고 머리 손질도 못했는데, 염색까지 해서 단정해진 머리를 보니 그 어떤 선물보다 고마운 일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성학 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국민공모제를 통해 소외계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