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선거관련 홍보시설로 2013년 6월 12일 개관해 위원회 방문자 및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유권자에게 선거와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교육(선거박물관 역할)과 선거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재개관한 선거홍보관은 설명 자료를 교체하고 내부 설비를 보수했다.
부산시선관위는 이번에 재개관한 선거홍보관과 부산솔로몬로파크 내 선거체험관(북구 구포동, 2016년 7월 8일 개관)을 함께 운영하면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및 선거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선거홍보관은 부산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되며,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각급 단체 등이 신청하면 관람 및 체험뿐만 아니라 민주시민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051-851-7770)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