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비 때문에…’ 택시 강도짓 벌인 외국인 검거

기사입력:2018-01-29 13:44:00
[로이슈 정일영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는 택시 운전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도미니카공화국인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35분께 무안군 무안읍 한 병원 앞에 정차 중인 택시에서 기사 B(51)씨를 흉기로 위협, 2만8000원이 든 동전주머니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일영 기자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053,000 ▲197,000
비트코인캐시 696,000 ▲4,000
비트코인골드 47,720 ▲220
이더리움 4,541,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8,180 ▲140
리플 761 ▲2
이오스 1,233 ▼1
퀀텀 5,825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133,000 ▲191,000
이더리움 4,54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210 ▲140
메탈 2,444 0
리스크 2,845 ▲139
리플 761 ▲2
에이다 682 ▲1
스팀 43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992,000 ▲254,000
비트코인캐시 697,500 ▲9,0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4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8,190 ▲170
리플 760 ▲3
퀀텀 5,810 ▲20
이오타 33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