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정공무원 임용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울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들 중 육심현 교도시보는 “1년 6개월의 공시생 생활이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제가 꿈꿔오던 교정공무원이 돼 정말 기쁘고, 고향이자 생활근거지인 울산구치소에 근무하게 돼 부모님이 제일 큰 효도를 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며 자랑스럽고 멋있는 교정공무원으로 성장하겠다” 는 포부를 내비쳤다.
정창헌 울산구치소장은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교정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임용자를 뒷바라지 해온 가족들에게도 교정공무원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