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박재형·이청룡 부산국세청 국장

박재형 성실납세지원국장, 이청룡 징세송무국장 기사입력:2018-01-26 16:40:29
(사진왼쪽부터)박재형·이청룡 국장.(사진=부산지방국세청)

(사진왼쪽부터)박재형·이청룡 국장.(사진=부산지방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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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세청은 1월 29일자로 지난 2017년 12월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고위공무원 공석(2개)을 충원하는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박재형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이청룡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이다.

박재형 국장은1968년생으로 인창고, 고려대(학사), 서울대(석사), 미국 Univ. of Minnesota 세법학 석사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충주세무서장,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제협력담당관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외국 투자자의 해외 금융·부동산 ·주식 거래자료를 수집·분석해 신고전에 안내하는 ‘맞춤형 사전 신고 안내’를 통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이끌어냈다.

주요 국가와의 세정협의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우리 기업과 현지 세무당국간의 조세분야 분쟁을 원활히 해결하는 등 해외진출기업과 재외국민의 권익보호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국세청은 “부산·경남지역 납세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야하는 성실납세지원국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청룡 국장은 1963년 생으로 배문고,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학사, 경희대학교 세무관리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 박사다.

1984년 8급 경채로 공직에 입문, 대구청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강남세무서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과세처분을 회피하기 위한 고소득자의 불복청구(이의·심사)에는 엄정 대응하는 한편, 저소득 영세납세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구성원의 업무 건의·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체납정리 실적 제고, 성실납세 지원 등 주요 현안업무를 원만하게 추진했다는 평이다.

국세청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조직관리 역량을 두루 겸비해 소송, 징세업무 등을 수행하는 징세송무국장 직위의 적임자”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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