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5일 경남 김해시 번화1로 젤미마을 7단지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e그린6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부터 단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힘써준 부영그룹에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감사패에는 “귀사는 아파트의 불편사항을 평소 성실하게 해소해 줬을 뿐 아니라 10년차 하자종결공사에 대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합의한 공사를 원만하게 종결시켜 단지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며 “편의증진 및 외부특화로 인한 아파트단지 조성에 지대한 공헌이 있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한편 이 단지는 총 5개동 372세대(29형·30형)로 준공된 지 올해로 13년이 됐다. 부영은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이 단지의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해왔다. 아파트 외부도장, 계단실 무늬코트 등을 포함해 단지 주출입구 문주 신설, 동 주출입구 동표시 LED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