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에디션은 ‘마이슈즈룸’ 시즌1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격과 만족도를 세밀히 검토하는 가치소비 성향의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제품 제작 및 판매를 마쳤다.
라움에디션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마이슈즈룸’ 시즌2를 론칭,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로퍼 3종류를 기획해 선보인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2는 7일 간 ‘자넷 로퍼’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라움에디션이 ‘마이슈즈룸’ 시즌2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자넷 로퍼’는 현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착장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상의 양가죽을 사용해 유연한 촉감을 자랑한다. 2cm의 안정적인 굽높이와 사과 반 개 보다 가벼운 160g의 중량으로 장시간 착화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국내 수제작업을 통해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 페이턴트(에나멜) 가죽, 블랙 양가죽, 베이지 양가죽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LF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 임유미 상무는 “’마이슈즈룸’ 시즌1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시즌2 프로젝트를 론칭, 트렌디한 디자인과 탄탄한 품질의 로퍼를 거품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라며 “고객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마이슈즈룸’ 프로세스를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의 소장가치 높은 제품을 기획, 출시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수렴된 고객들의 요구를 상품기획에 적극 반영해 고객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