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지난 해 선보였던 ‘바나나킥 우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초코 바나나킥 우유’를 1년만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킥 및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인기 스낵 초코 바나나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달콤하고 진한 초코 향과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맛은 물론 패키지에도 초코 바나나킥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친숙한 우유팩 형태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출시와 동시에 달콤한 디저트 음료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리온, 인증샷을 부르는 핑크빛 하트 모양 젤리 ‘마이구미 복숭아’
오리온은 최근 식음료업계에 복숭아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는 점에 착안해 ‘마이구미 복숭아’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과즙이 들어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하트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삼양식품, 고소하게 매운 ‘까르보불닭볶음면’ 한정판으로 선보여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