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 전용 반죽을 280°C(도씨)의 직화오븐 방식으로 9분동안 구워내 빵의 담백함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빵 속에 크림치즈와 초코시럽을 듬뿍 넣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간단한 조리법으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먹던 프레즐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소확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1분, 오븐 또는 후라이팬에 2분만 데우면 되고 포장 안에 종이받침이 포함되어 있어 갓 구워 낸 듯한 프레즐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신택수 담당자는 “로얄프레즐은 카페에 가지 않고 집에서 카페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카페족’들에게 커피,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인기가 예상된다. 또한 혼자 먹기 딱 좋은 크기로 1인가구, 어린이들의 간편 간식으로도 제격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맛있고 간편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