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은 지난 해 추석 첫 선을 보인 선물 세트에 대한 고객 문의가 늘어나는 등 판매량 증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남돼지집의 선물세트는 지난 추석 목표했던 수량을 일찍이 넘기며 예상 목표치 보다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판매 요청에 따라 상시 선물세트로 구성, 명절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하남돼지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질 좋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고객에게 어필돼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돼지고기를 구워먹거나 친인척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돼지집의 선물세트는 매장에서 먹는 맛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가정에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두께의 육즙 가득한 1등급 돼지고기와 하남돼지집의 자랑이자 건강에도 좋은 명이나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삼겸살과 목살, 명이나물로 구성된 세트와 앞다리살이 추가된 세트 등 총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돼지고기가 한우나 다른 고가의 선물 세트에 비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라 명절 시즌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남돼지집의 선물세트도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날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돈육의 맛과 건강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