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3년 연속 ‘슈퍼6000’ 클래스 공식 후원

고성능 세단 ATS-V 바디 디자인 적용…압도적 이미지 강화 기사입력:2018-01-12 19:14:06
슈퍼레이스 ATS-V 바디.(사진=캐딜락)

슈퍼레이스 ATS-V 바디.(사진=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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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캐딜락이 3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를 빛낸다.
캐딜락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바디스폰서 조인식에서 슈퍼레이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레벨인 ‘슈퍼6000’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레이스로 436마력을 뿜어내는 6200cc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의 극한의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레이싱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을 지향하는 캐딜락은 극한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슈퍼6000클래스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다”며 “경기당 평균 관중이 1만명을 넘어서며 3만 관중 시대를 가시화한 슈퍼레이스는 캐딜락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슈퍼 6000’클래스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캐딜락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을 자랑하는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 ATS-V의 외관을 ‘슈퍼 6000’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스톡카에 제공한다.

김영식 캐딜락 코리아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기술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모터스포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캐딜락은 지난해 최고 판매 실적 달성에 힘입어 2018년에도 캐딜락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해 2008대를 판매하며 국내 출범 이래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캐딜락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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