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임직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기사입력:2018-01-12 17:53:18
현충문에서 서부발전 노사대표 단체(앞줄 왼쪽부터 김동섭 기술본부장 , 정영철 사장직무대행, 유승재 서부발전노조위원장, 송재섭 신성장사업단장). (사진=한국서부발전)
현충문에서 서부발전 노사대표 단체(앞줄 왼쪽부터 김동섭 기술본부장 , 정영철 사장직무대행, 유승재 서부발전노조위원장, 송재섭 신성장사업단장). (사진=한국서부발전)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12일 노사대표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정영철 사장직무대행과 유승재 노조위원장은 참석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놓는 한해가 되길 다짐했다.

2003년부터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온 서부발전은 지난한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태안 9, 10호기를 종합준공 했으며, 파나마복합 시운전, 케냐 지열발전 O&M, 호주 태양광 사업 확보 등 아시아 지역 외 지역으로 해외사업영역 확장의 단초를 마련하였고, 정부경영평가에서 전력회사로는 유일하게 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일자리 창출 및 지여이내 육성에 힘쓴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17년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에서 민간일자리창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7년 11월'KOWEPO Vision 2030'을 발표한 후,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위원회 발족식 개최, 국내 지자체 및 인도네시아 등 해외 국가들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정부의 사회적 가치 공유 및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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